전체 글2 전기요금 인상 화가 난다. 그동안 성과급 잔치했다. 남아돌았단 얘기다. 지난 문재인정부 때도 한전이 인상하려는 걸 막았다. 타당성이 없어서였고, 적자였다면 망했겠지. 성과급 잔치했다. 22년도 국감에서 6조 원 적자인데 사장은 성과급 9300만 원 챙겼다. 이를 반납했지만, 직원들은 7~800만 원 성과급 받았다. 필자도 말단 직원이라도 좋으니 한전 가고 싶다. 작년만 그랬던 게 아니라 5년간 8600억 성과급 잔치를 했다. 이게 말이 되나? 성과급 받으려고, 전기세 인상하는 거라 봐야 되지 않나. 자회사까지 합치면, 2조 원 규모다. 여러 언론에서 OECD관련 분석이 나온다. 그냥 억지다. 억까다. 이걸 분석이라고 하나. 총사용량을 인구수로 나눈 값은 의미 없는 값이다. 나라마다 산업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동차, led, 반.. 2023. 5. 8. 살이 찌는 이유 : 가짜 배고픔이 느껴지는 이유 몸의 항상성과 단음식 몸은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려고 한다. 항상성이다. 혈액은 일정한 농도의 포도당이 유지되고 있다. 간이 그 조절 역할을 한다. 이당류와 단당류는 달다. 단것은 이런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당류는 포도당이다. 이당류는 거의 즉각 분해되어 단당류가 된다. 단것을 먹으면, 빠르게 흡수된 단당류(포도당)가 혈당수치를 높게 한다. 혈당이 높으면 고혈당쇼크, 낮으면 저혈당쇼크가 올 수 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 췌장에서 베타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근육세포 등에 포도당을 공급하고, 간에는 포도당 생성을 멈추게 한다. 단것을 먹었을 때 바로 힘이 나는 것은, 인슐린이 세포에 포도당 공급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때 지방세포도 지방을 합성한다.(하지 마) 항상성 유지를 위.. 2023. 4. 16. 이전 1 다음